「남해 다랭이마을」 국내 유채꽃 벚꽃 명소, 남해 가볼만한 곳, 봄 나들이 추천

추위도 많이 풀리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슬슬 꽃구경 나들이 계획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미리 추천드리는 국내 벚꽃, 유채꽃 명소를 소개드립니다😊

작년 4월기준 사진입니다.

 

남해 다랭이마을 소개

다랭이 마을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다랭이마을은 계단식으로 만든 논인데

봄에 활짝 피어나는 유채꽃과 남해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봄이 되면 국내 여행지로 손꼽히는 남해 다랭이마을입니다.

• 위치: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 주차: 다랭이마을 제 1주차장, 다랭이마을 제 2주차장
• 화장실: 주차장 앞 공중화장실, 남/여 화장실 구분: O

 

남해 다랭이마을 후기

 

외계인이와 작년 4월 초에 남해 여행을 다녀왔어요:)

벚꽃이 아직 예쁘게 펴있었던 남해였어요🌸

 

남해 다랭이마을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주차공간이 넓지 않아서

다랭이마을과 조금 떨어진 도로변 쪽에 주차를 했던 거 같아요.

 

조금 걸어도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보면서

걸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마을로 내려가기 전 멀리서 바라보는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입니다.

매년 봄이 되면 항상 오고 싶은 국내 명소이기도 합니다.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논과 촘촘하게 물든 노란 유채꽃,

남해의 산과 바다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유채꽃밭에서 예쁜 사진을 찍으려면

유채꽃밭으로 들어가야 해요!!

 

마을 입구부터 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유채꽃밭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논 밭의 높이가 은근히 높으니 조심하셔야 돼요.

 

남해 다랭이마을의 포토존입니다.

남해의 바다와 유채꽃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곳!!

 

보통 유채꽃 개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인데요.

개화 시기를 잘 맞추면 벚꽃과 유채꽃을 한 번에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포토존에서 위에서 외계인이 한컷 찍어줬어요ㅎㅎ

예쁘게 잘 나오죠?😊

유채꽃은 예쁘지만 벌이 많기 때문에 벌 조심하셔야 돼요....

 

이번에는 외계인이가 밑에서 저를 한컷 찍어줬어요ㅎㅎ

오랜만에 사진 잘 찍었던 외계인이:)

 

그리고 유채꽃 가까이 가시려면 흰 옷은 비추드립니다....

저 흰 원피스에 노란 물이 들어서 잘 안 빠지더라구요🥲

 

마을이 넓어서 걷다 보면 출출해질 수 있는데

마을 사이사이에 카페나 식당도 있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카페는

카페 복남입니다.

 

유자케이크가 맛있었던 카페 복남:)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창문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너무 힐링이 되는 곳이었어요:)

 

외계인 소감

외계인이는 다랭이마을 유채꽃과

남해 바다의 풍경이 너무 예쁘다고 좋아했어요ㅎㅎ

 

봄에는 꼭 한 번쯤은 오고 싶은 남해 다랭이마을이라고 하더라구요!

국내 벚꽃, 유채꽃 명소를 찾고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남해 다랭이마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