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칼돈집」 화성 맛집, 수원과학대 맛집, 서울 근교 맛집 추천

날씨가 추워질 때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ㅎㅎ

국물하니까 칼국수가 먹고싶은 거예요!

거기다가 칼국수 맛집인데 돈까스까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있다고 해서 화성 수원과학대맛집으로 불리는 백세칼돈집으로 외계인이와 다녀왔어요:)

백세칼돈집 소개

백세칼돈집은 바로 옆에 수원과학대학교와 화성 보통저수지가 있어서 단골 분들도 많고 화성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었어요.

매일 직접 담근 겉절이와 자가제면에 진한 멸치육수로 국물부터 끝내주는 칼국수와 도톰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돈까스까지 파는 백세칼돈집이다 보니 웨이팅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화성 백세칼돈집 가게 뒷편에 주차를 하고 나오시면 보이는 백세칼돈집 외부 사진 입니다.

빨리 먹고싶은 마음에 호다닥 가게 안으로 외계인이랑 들어갔어요ㅎㅎ

저희는 평일 12시에 도착했는데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가게안은 손님들로 꽉차 있었어요.

맛집이라 그런지 식사하러 오시는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구요.

자리마다 있는 메뉴판과 태블릿으로 주문과 결제를 할수있어서 편했어요.

단일 메뉴와 세트 메뉴가 있구요.

저희는 손칼국수, 손칼세트(손칼국수 + 생돈까스)로 주문했어요.

물은 가져다 주셨고 반찬은 셀프입니다.

밥, 겉절이, 단무지, 우동국물, 피클이 있었어요.

백세칼돈집 겉절이는 매일 직접 담근 겉절이라서 그런지 김치 색부터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칼국수집가면 겉절이는 칼국수 나오기전에 맛봐야 되는거 아시죠?😉

겉절이 맛은 칼칼한 양념이 잘베여있는 김치였어요 우리 맵찔이 외계인이는 맵다더라구요ㅋㅋ

빨간음식 나오는 곳에 없어서 안될건 바로 앞치마죠.

앞치마는 입구 들어오면 카운터 쪽에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가는 문 쪽에 유아의자도 있어요.

주문한 메뉴는 빨리 나왔어요.

칼국수 양은 엄청 많아서 양만 봐도 학생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칼국수 국물을 먼저 먹어봤는데 정말 진한 멸치육수 베이스였어요.

칼국수 면도 푹 끓여져서 부드럽지만 쫄깃한 면이었어요.

국물이 칼칼하지 않아서 겉절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돈까스는 남자의 소울푸드라고 항상 말하던 외계인이는 백세칼돈집 돈까스를 먹어보니 여기는 칼국수 보다 돈까스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로 돈까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겉에 튀김은 바삭하고 두툼한 고기와 촉촉한 육즙!!

칼국수 안먹는 애기들에게는 딱인 메뉴인거 같아요.

외계인이는 백세칼돈집에서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고 좋아했어요:)

수원대학교에 있는 학생들중에 단골 손님분들 많을거같다며ㅎㅎ

백세칼돈집은 화성 보통저수지와도 가깝기 때문에 식사하고 근처 카페가기도 좋을거같아요.

어른, 아이 다 좋아하는 메뉴가 있기때문에 가족분들과 같이오기도 좋은 식당인거 같네요.

추워지는 날씨 뜨끈한 칼국수와 겉바속촉 돈까스 거기다 푸짐한 양까지 완벽한 한끼였던 백세칼돈집 추천드립니다!!